[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최근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년 동안 꾸준하게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마산동부경찰서 산호파출소 (소장 임대환) 이 광 경 경위.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경찰에 투신한 이 경위는 투철한 국가관과 함께 국가보위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회정의와 법질서를 확립하고 공정한 행정,친절한 봉사,깨끗한 공직자를 지침으로 몸소 실천해 왔으며 그간의 모범적 공직자세와 100회에 이르는 헌혈봉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이 경위는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 우연찮게 헌혈의 집을 방문하면서 헌혈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후 해마다 헌혈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2017년 3월 현재 130회의 헌혈을 기록하고 있고 2015년 8월19일에는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 100회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광경 경위는 10년간 헌혈한 혈액은 약5.2L에 달하며 그는 나눔을 위해 음주와 흡연을 일체 하지 않고 또한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84곳을 등반하는가 하면 4대강을 자전거로 종주 하는 등의 노력도 더불어 행하고 있다
현재 산호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이 경위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가진자만이 베풀 수 있는 것이고 내가 가진 건강을 남들에게 나눠주는 것 또한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계속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헌혈 200회를 목표로 삼고 공직인으로서 품위와 자세를 지켜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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