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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4기 지원단 69명 위촉

- 제4기 지원단, 장애인체육발전 후원금 7천 500만원 전달 -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7/03/24 [23:46]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4기 지원단 69명 위촉

- 제4기 지원단, 장애인체육발전 후원금 7천 500만원 전달 -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7/03/24 [23:4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장애인체육의 진흥을 위한 다각적인 후원과 지원을 위하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2일(수) 오후 6시 30분 노보텔에서 ‘대구장애인체육회 제4기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지원단은 ‘청구푸드시스템’ 권오섭 대표가 고문으로, 정비업계 최초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창근 대표가 단장으로 선임되는 등 총 69명이 위촉되었다. 이날 4기 지원단의 후원으로 조성된 7천 500만원의 후원금은 장애인체육발전기금으로 권영진 대구시 장애인체육회장에게 직접 전달되었다. 

 

대구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은 2012년에 발족한 전국 최초·유일의 지역장애인체육 후원조직이며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 대구선수단 격려방문, 가맹경기단체 용품 전달 등 지역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얼마 전 엑스코에서 열린「서문시장 화재피해상인돕기 박상민 자선콘서트」성료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市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은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모두 부러워하는 대구의 자랑이다”며 “권영진 시장님과 4기지원단, 그리고 250만 대구시민의 염원을 모아 다가오는 제37회 전국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5위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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