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고령과 노인성질환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훈가족의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 매년 보훈가족 200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전기배선, 누전차단기 등) 무상교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용진 지청장과 모성엽 본부장, 정연관 고객지원부장, 정용욱 점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협약식 내용과 취지 설명, 두 기관 대표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과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용진 지청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하실 보훈가족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하다.” 며 “국가의 존립과 유지발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영예로운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