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주부자전거 무료교실(진해지역)’은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에너지환경과학공원에서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자전거 바로알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브레이크 기능과 조작 요령, 페달 밟는 자세 및 요령, 멈추기 연습, 자전거 점검, 도로주행 등 성인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전거에 관심 있는 주부 및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자전거타기와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58회에 걸쳐 29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오성택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주부 자전거 무료교실 교육을 통해 자전거 이용방법을 올바르게 습득하여 32명의 입교 수강생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