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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미국의 대북선제타격 가능성’ 토크콘서트서 밝힌다

- 4월 23일(일) 오후 3시 유투브 뉴스타운TV서 생방송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7/04/22 [23:17]

남재준, ‘미국의 대북선제타격 가능성’ 토크콘서트서 밝힌다

- 4월 23일(일) 오후 3시 유투브 뉴스타운TV서 생방송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7/04/22 [23:17]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가 23일(일) 오후 3시 유투브 뉴스타운TV에 출연하여 현재 위기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미국의 북한선제 타격설에 대한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남재준 후보는 베트남전에 참여한 유일한 대통령 후보로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육군참모총장, 국정원장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안보전문가이다. 안보전문가인 남재준 후보가 내놓은 각종 안보공약은 집권당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그대로 차용하여 사용하고 있어 남재준 후보 선대위는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 ‘남재준 아바타‘라고 비판했을 정도로 메가톤급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남재준 후보는 “통일이 되면 북한을 한국처럼 만드는 과정에서 약 2,000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며, 남북한 모든 국민들은 완전고용 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또 북한 지역은 해외기업들이 중저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활용하고자 투자를 할 것이며, 남한 지역은 최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연구하는 기지가 될 것이고, 남한지역의 농수산물을 북한지역으로 올려 보내야하기 때문에 남한지역 농어민 또한 소득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기업의 가치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주식부자들도 많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통일한국의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통일경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 남재준 후보 육군 소대장 시절 >     © 편집국



남재준 후보는 김정은 제거에 대해서도 “북한 정권을 빨리 제거하지 못하고, 좌파정권이 들어설 경우 우리는 핵을 가진 북한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재준 후보는 월남전에서 복부에 총상을 입고,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으나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남재준 후보가 월맹군의 총격에 사망한 부하의 시신을 업고서 포위망을 돌파하여 춘천에 있는 부하의 집에 시신을 인도하는 등 전쟁영웅으로서의 면모를 갖고 있으며, 전두환 정권시절에는 신군부가 쿠테타 과정에서 육사25기 동기생 김오랑 대위를 사살하자 김오랑 대위 장례식장을 찾아 슬퍼하며 신군부를 비난했다가 진급에서 누락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전쟁영웅 남재준’이 서울대생들과 함께 출연하여 살아있는 체험담을 바탕으로 한 동북아정세에 대한 분석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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