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꽃향기에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부산 사상구에서 열리는 “2017 사상 봄꽃전시행사” 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속에서 개최되는 봄꽃전시행사장에는 야생화등 다양한 꽃들이 전시되어 았고 참여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봄꽃향기 삼매경에 푹빠져 들기도 한다,
이곳은 행사장은 화혜단지를 도심한 복판으로 옮겨 놓은듯한 인상을 풍기며 동·서양란, 분재, 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작품이 전시되고 화초, 관엽 난, 모종, 묘목 등 전 화훼류들이 아름답게 전시되여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의 일환으로 사상구에서는 새 봄을 맞아 도심 거리를 화사하게 수놓을 봄꽃을 전시하기 위해 막바지 손질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보람이 결실을 맺는 날이다.
또한 지금 꽃망울을 맺고 첫 선을 보일 봄꽃들은 서면교차로와 연산교차로 등 구·군의 주요 교차로 화단과 도심 꽃 상자에 옮겨 심어 부산 시가지를 꽃향기 가득한 도시로 장식하게 된다. .
사상구청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을 선사하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부산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꽃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시민들은 벌써부터기대가 주워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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