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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영화 예매순위 발표… 빈 디젤·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주 연속 1위 달성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4/23 [14:03]

4월 3주 영화 예매순위 발표… 빈 디젤·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주 연속 1위 달성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7/04/23 [14:03]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 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개표 부정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더 플랜’과 SF 액션 어드벤처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예매율 37.6%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김어준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플랜’은 예매율 16.5%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예매율 9.9%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보스턴 테러사건을 다룬 ‘패트리어트 데이’는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4.20~2017.4.26)

1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 더 플랜
3 아빠는 딸
4 미녀와 야수
5 패트리어트 데이
6 프리즌
7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8 라이프
9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10 히든 피겨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최민식, 곽도원 주연의 ‘특별시민’이 개봉한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이 밖에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추리 사극 ‘임금님의 사건수첩’과 애니메이션 ‘스머프: 비밀의 숲’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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