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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유치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05/20 [08:33]

창원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유치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05/20 [08:33]
▲ 창원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유치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창원교도소(소장 류기현)는 지난 18일 창원시립예술단을 초청, 소내 대강당에서 수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맞이 문화행사로서 창원시립합창단, 창원시립무용단,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창원시립예술단의 열연이 펼쳐졌다.

▲     © 편집국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랑 없으면 아무 것도 없어요’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무용단의 〈오즈의 마법사〉작품 속 ‘무지개 넘어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 등을 불러 경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수용자 300여 명은 열띤 박수와 환호성으로 예술단들의 열연에 보답했으며, 정말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창원교도소 류기현 소장은 ‘문화행사 등을 통한 정서적 감화로 수용자들의 내면을 바꾸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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