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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신소재분야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KICK OFF 개최

- 센터 보육기업 글로벌 리딩기업 성장 구축 기반 마련 -

편집국 | 기사입력 2017/05/20 [09:23]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신소재분야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KICK OFF 개최

- 센터 보육기업 글로벌 리딩기업 성장 구축 기반 마련 -

편집국 | 입력 : 2017/05/20 [09:23]
▲ - 센터 보육기업 글로벌 리딩기업 성장 구축 기반 마련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이하 경남센터)가 지난 19일 오후 4시 신성장동력분야  유망기술에 대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R&D 성과물의 사업화 촉진 및 기술혁신형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주)오즈인더스터리(대표 오영환),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김정렬·이하 KOMERI)과 함께 ‘2017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에 최종 선정되어 킥오프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센터에 따르면 ‘2017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민간투자연계형’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대표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전담해 2017년 현재 약 525억원 규모이다.

 

 ㈜오즈인더스트리는 이 사업을 통해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21개월 동안 총 사업비 약 15억원으로 고장력 Lashing Bar의 융복합 산업용섬유소재 원천 기술개발을 주관하고, 참여기관으로 KOMERI에서 구조설계 및 해석, 시험·인증평가 등을 지원한다. 경남센터는 사업화촉진기관(Business Director)으로서 글로벌 신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Lashing Bar는 선박 운송 중 컨테이너를 고정시키는 안전장치로 고장력 및 내구성 등을 요구하여 기존에는 고장력강의 Lashing Bar를 사용, 전량 수입에 의지하고 있으며 과도한 중량으로 작업자가 고박처리하기에 어려움과 사고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다.

 

이번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으로 기존 고장력강을 융복합 산업용섬유소재로 대체하여 제작함으로써, 기존 제품보다 60% 경량화와 200% 이상의 강도로 작업자의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가 기대되어 진다. 2017년 설립된 ㈜오즈인더스트리는 경남센터 보육기업으로 2015년 3기 I-Gen Challenge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되어 아이디어 우수성을 평가받고 사업화 멘토링을 통해 지난 1년간 준비해온 스타트업 기업이다.

 

 ㈜오즈인더스트리 오영환 대표는 금번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을 통하여 당사에서 독자 개발하여 등록한 핵심 특허기술을 세계 각국에 국제특허로 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에 사용 중인 고장력강 제품 대비 60% 이상 경량화 된 첨단 신소재 적용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선급인증 획득을 통하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Lashing Bar를 대체함은 물론, 특허 기술로 초경량 및 우수한 인장강도, 가격경쟁력 등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매년 수천억 규모의 세계시장으로 진출하여 Lashing Bar 분야의 Global Leading Company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 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조선해양물류 글로벌 기업과 유통판매 플랫폼을 갖춘 바이어에게 직접 매칭하는 전략으로 수출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특허전략, PCT 및 해외특허출원, 투자유치 등 센터의 모든 사업화 지원역량을 동원해서 센터 보육기업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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