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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읍 다호마을에서 수계지역 '환경정화활동 펼쳐!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05/20 [20:21]

창원시 동읍 다호마을에서 수계지역 '환경정화활동 펼쳐!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05/20 [20:21]
▲ 창원시 동읍 다호마을에서 수계지역 '환경정화활동 펼쳐!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환경수도 창원시에서 '마을도랑살리기'에 앞장서고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사)경남환경연합 (회장 남성용)에서는 20일 오전 10시 창원시 동읍 다호마을에서 수계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남환경연합 회원들과 주민 "100여명은 수계지역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화합의  환경한마당 잔치도 함께 열었다'.마을도랑살리기'는 창원시와 낙동강환경유역청이 주최하고 (사)경남환경연합이 주관하는 행사이다.'동읍'북면'진북.진전,진동면등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시작한  수계지역 환경사업이다. '

▲     © 편집국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을 담당하고 있는 (사)경남환경연합에서는 전국에서 창원시가 최초로 시작한 아름다운 운동으로,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4대강 유역권 곳곳의 지방자치단체가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 동읍 다호마을은 단감재배 주산지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특히 마을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도랑에 물고기 노닐고 아이들 물놀이할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겠 다며 주민들은 생활속에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이제 깨끗해진 마을을 주민들 스스로가 지키고 가꾸워는데 마을 주민들은 도랑이나 하천 주변에 쓰레기나 농산물 찌꺼기를 버리거나 태우지 않고 논밭의 농약 빈병이나 폐비닐을 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를 도랑에 버리거나 땅에 묻지 않기를 생활화할 것 이라고 참여한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한편 다호 마을도랑이 친환경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하천으로 거듭나 주민들의 힐링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참여속에 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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