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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숨은그림찾기’ 청소년 힐링캠프 운영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17/06/27 [15:25]

창원시 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숨은그림찾기’ 청소년 힐링캠프 운영

박승권기자 | 입력 : 2017/06/27 [15:2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창원시 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인관계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통영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1박2일간 ‘숨은그림찾기’ 청소년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초등부는 5월 25일부터, 중등부는 6월 24일부터 각각 운영했다.

 

상담 자원봉사 대학생 28명을 선발해 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와 청소년기관을 통해 캠프에 참여할 초등생 20명, 중학생 20명을 모집했다,

 

이번 ‘청소년 힐링캠프’는 심리극을 통해 심리치유경험을 제공하고, 미술치료를 활용한 또래집단의 상호작용을 경험, 나전칠기공예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청소년힐링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정서적 치유와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상담멘토지원단과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청소년 힐링문화체험과 상담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힐링문화체험에는 영화보기, 스케이트타기&경찰관직업체험, 홈베이킹&농촌체험, 클레이아트&박물관, 사회심리극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직업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경험도 하고 서로 힘도 되어주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창원시 청소년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에 대응해 청소년 힐링캠프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해 건전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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