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구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략 다문화 가족과 함께 "아구찜 토론회" 열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06/28 [11:05]

아구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략 다문화 가족과 함께 "아구찜 토론회" 열어!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06/28 [11:0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아구데이의 성공을 기원하는 "아구찜 토론회"가 6월 25일 오후 2시 아구데이위원회(상임위원장 김군수)에서는 ‘아구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략’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주제로 이화요리학원(원장 이 진주)의 발표가 진행됐다.

▲     © 편집국

 

제8회 아구데이 축제가 지난 6월 23일 오후 2시 오동동 문화광장 및 아구거리에서 2000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지난 25일에는 창원외국인인력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에서 아구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략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아구찜 토론회" 열었다.

▲     ©편집국

 

이날 '마산대학교' 이덕훈 교수의사회로 "창원외국인인력지원센터"에서 가진 아구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략 다문화 가족과 함께 "아구찜 토론의 장‘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간직한 국적의 다문화 가족들이 아구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 편집국

 

이날 아구찜 토론회는 "아구찜 세계화하여 지역경제 되살리자는 취지로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하여 시식회를 같는 자리에 다문화 가족들은 아구찜 요리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 등 다양한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인도네시아에서 한국에온 실비아양 다문화 가족은 한국에 온지 6개월 되었는데 마산에서2번째로 아구찜 먹어보았다.그런데 너무 메워서 혼났다 하지만 참 맛 있는 요리인 것 같다.고 하였다.

 

이밖에 인도네시아에서온 알피아군은 생선이 비린네가 나는가요 물음에 아귀가 비린네가 안나서 좋았다고 했다.방글라데시 알양은 한국음식중 돼지고기를 못 먹어서 1번째로 쭈쿠미를 좋아하고 아구찜은 2번째로 좋아한다.

 

캄보디아 소파니양은 아귀를 소재로 하여 한국에서 작은 음식점을 하나 차리고 싶다.이번 아구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략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아구찜 토론회"장에서 아구찜 요리를 시식한 다문화 가족들은 한국의 음식 특히 아구찜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아구데이위원회가 김군수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한 다문화 가족들에게 "마산의 대표적 향토음식인 아구찜을 맣이 애용하여 문화와 음식관광을 세계화하여 한층 더 발전하는 아구찜요리가 될 수 있도록 참석한 다문화 가족들이 널리 홍보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토론에서 창원시, 학계,상인이 합심하여 제품의 다양화, 판매 공동체, 진공포장, 오동동 문화광장 홍보, 아구요리경연대회, 소스연구 등에 노력하자는 발전적인 제안이 잇따랐다. 참석 인원은 적었지만 전문가그룹이라 첫 토론회가 꽤 수확의 결과가 좋았다.

 

한편 ‘아구데이위원회’에서는 이날 다문화 가족들과 가진 토론들이 논의되고 제안된 여러 의견들은 아구찜 발전과 지역경제 회생 나아가 세계화 전략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경제종합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