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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동상 수상

- 단체부분 동상 수상, 개인부분 박병욱 씨 입선

천만수기자 | 기사입력 2017/08/11 [07:16]

경남도, ‘2017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동상 수상

- 단체부분 동상 수상, 개인부분 박병욱 씨 입선

천만수기자 | 입력 : 2017/08/11 [07:1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김제홍)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분 동상 수상과 개인부문에 입선(박병욱 씨)을 했다.

  

▲     © 편집국

 

‘무궁화 분화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와 무궁화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로 개최되는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230점의 분화가 출품되었고, 경남에서도 산림환경연구원 95점과 개인 5점을 비롯하여 총 100점의 분화를 출품하여 단체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었다.

  

▲     © 편집국

 

1,230점의 품평회 출품작들은 대학교수 등 7명의 무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 참여성 등의 심사항목에 따라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을 차지한 충남의 작품 등 15점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 들은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12년 이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분야에서 처음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경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내에서 무궁화 종보존, 품종관리, 연구개발 분야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제홍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품평회 수상을 통해 도민들의 나라꽃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편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만수 기자입니다.
(전)경남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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