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기수달 5공주 탄생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8/12 [09:56]

아기수달 5공주 탄생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7/08/12 [09:5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6월 30일(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귀여운 아기수달 5공주(작은발톱수달)를 10일 공개했다.

 

안정기를 거쳐 10일(목)부터 전시수조에서 알콩달콩 생활을 하고 있는 아기수달은 다섯 마리 모두 암컷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컷 ‘봄’(4살)과 암컷 ‘여름’(3살) 사이에서 지난해 4월에 태어난 수컷 ‘초록’과 ‘바다’, 암컷 ‘빛’, 올해 1월에 태어난 수컷 ‘망고’를 포함해 식구가 총 열한 마리로 대가족이 구성됐다. 아기수달 5공주는 부모수달과 1월생 망고 오빠와 함께 성장하게 됐다. 삼둥이 수달인 초록, 빛, 바다는 아기수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때까지 예비수조에서 지낸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나서 성장하는 만큼 부모수달이 수달 5공주에게 헤엄을 가르치는 모습, 먹이를 주는 모습 등 아기수달들이 성장해가는 자연스러운 다양한 모습을 직접 만날 수 있기에 그 의미가 크다. 러그, 바구니, 목마, 아기욕조 등 5공주를 위해 전시수조는 공주풍으로 꾸며져 귀여운 아기수달의 매력을 볼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