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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심의회 개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로 투명성과 효율성 높여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08/14 [07:38]

경남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심의회 개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로 투명성과 효율성 높여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08/14 [07:38]
▲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로 투명성과 효율성 높여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는 내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경쟁력 있고 우수한 생산자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사업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 심의회를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5월에서 7월 공모를 실시한 결과, 임업후계자·영농조합법인 등 23건, 63억 원 규모의 사업이 신청됐다.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심의회에서는 현장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친 최종 20건에 대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부지와 자부담 사업비 확보여부, 각종 인·허가 저촉여부 등 제반사항 등을 객관적인 심사평가표에 따라 심의했다.


심의결과, 산림작물생산단지 13건에 33억 원, 산림복합경영단지 6건에 20억 원,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1건에 3억 원이 최종 선정됐다. 도는 향후 산림청에 예산수요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도 총 56억 원의 예산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세복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소득 공모사업으로 우수한 생산자와 단체가 사업의 내실화, 규모화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업인의 소득이 증대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산림소득분야가 미래가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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