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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가 재미를 더하며 상승세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8/21 [14:26]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가 재미를 더하며 상승세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7/08/21 [14:2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매주 일요일 저녁 9시20분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가 회를 거듭할수록 통쾌해지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코믹 디스로 재미를 더하며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이에 '개콘'의 시청률이 움직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개콘'의 전국 시청률은 8.2%를 기록하며, 지난 회보다 0.8%P 상승했다. 이에 드디어 수직상승을 시작한 '개콘'이 선보일 기적의 역전극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개콘'의 코너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에서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는 ‘여사친’ 김민경, 오나미, 이현정과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남사친’ 정명훈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

 

제일 먼저 김민경은 “이게 말이 돼? 남녀끼리는 친구가 될 수 없대. 정들면 연인 사이가 되는 거래. 그럼 우리가 명훈이의 여친이 될 수 있다는 거네?”라고 운을 띄웠다. 오나미와 이현정이 “명훈이 여친?”이라며 정명훈의 볼에 뽀뽀하자 그는 정색하며 “미친”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어 이현정은 “명훈이 너 혼날래? 왜 자꾸 나를 탐내? 얼마 전에 나 비키니 입고 왔을 때 계속 쳐다봤지?”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그러자 김민경과 오나미는 “이거 그린라이트지?”라며 두 사람을 몰고 갔고 정명훈은 이현정의 몸을 가리킨 후 “이거 셀룰라이트지?”라며 굴욕을 안겼다.

 

그뿐 이니라  '대화가필요해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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