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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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가 66세 아직은 피가 뜨겁다는 이창원씨 직업은 주유소를 경영한다 사업가로서도 손색이없다
필자와 만나면서 수상오토바이 대회도 참가했고 많은 경험을 쌓은분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설레임을 안고 본포수상스키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있는곳을 찾았다 모두들 반갑게 맞아준다
여전히 변함이없는 이창원씨 남자답게 호탕하게 웃으면서 악수를했다 한참이나 지난이야기 필자의 레이스시절 이야기로 되돌아간다
수상 본포 레져 회원분들은 가족같은 분위기에 안전에 최우선을 둔거같아 마음이 편안했다 필자도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슈트와 자켓에 안전에는 백점이다 육상 스포츠와 달리 수상 스포츠는 위험하다 잘못하면 익사자가 생길수있다
본포 수상레저 동호인중 특이한 이력을 가진분들이 많다 마산에서 파워 헬스체육관을 운영한다는 여성회원 이성희씨(54) 나이보다 젊어보인다 운동이라면 장르 상관없이 좋아한단다
투스키 2년차다 오늘 처음으로 원스키에 도전하여 성공하였다 카메라앞이라 그런지 몇번만에 일어선다 원스키는 중심이 좋아야한다 첫날 성공한 이성희씨 너무 좋아한다
스포츠를보면 아버지따라 함께하는 2세대들이 많다 본포에서도 그러한 부자를만났다
13살 창원 초등6학년 오민수 3년차다 그냥 운동이 좋아서 아버지따라 시작했다한다 본포 수상스포츠회원중 최연소 미래 다크호스 좀더 과감하게 타라고 필자가 주문했다
본포 수상스키클럽 동호회 회원분들이랑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필자도 오랜만에 자켓을 입고 제트스키 시승식도 함께했다 물놀이는 사람들 놀이기구중 맨 마지막이라고한다 신선놀이란뜻이다
아무것도 생각할수도없고 모든걸 잊어 버릴정도로 매력적이다 보통 사람들은 물에서 놀기 때문에 안다치죠 묻는다 절대 아니다 필자가 선수시절 경험으로 물에 들어가기전 많은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물에서 타는놀이가 더위험 할수도있다 스키나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무릎십자인대가 나가는 경우가 많다 어떤 스포츠든 기본기와 안전 장비가 최우선이다
수상스포츠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본포수상스포츠를 찾아 이창원씨를 만나면 모든게 플어진다 현재 회원수는 300명정도 주말에는 30명정도 북적인다
- 수상스키를 잘타는 방법중하나- 1 - 수상스키는 스키장에서 추천해주는게 제일좋다 2 - 자세가 제일중요하다 시키는대로 하는게 제일좋다(코치) 3 - 수상스키를신은채로 입수 물속에서 균형을 유지할려면 다리를 벌리는게 좋다 4 - 보트가 출발하면 스키를 처다보면서 출발한다 5 - 팔은 계속 편상태를유지 6 -스키는 어디서 본포수상스키에서 7 - 누구에게 이창원씨한태로
이제 필자도 일어날 시간이다 오랜만에 만난 이창원씨와 회원들 안전을 당부하면서 본포 수상레저 회원들이랑 아쉬운 작별인사와 다음에 또만나기를 약속하면서 오늘 본포수상 스포츠소개를 끝낸다 오늘따라 가을 하늘이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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