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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의 50일미국여행=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차량으로 남쪽방향 한 시간 가량 달리면  미국의 처음 도시이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세인트 어거스틴 (St. Augustine) 시가 나온다.

그곳에는 세인트 어거스틴 디스틸러 (St. Augustine Distillery) 라는 오래된 술집제조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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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ugustine Distillery는 1907년에 세워진 st. augustine 최초의 얼음공장이었던 장소에 세워진 증류주 제조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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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년에서 1927 년 사이에 단계적으로 건설 된 얼음 공장 건물이며, 역사적 중요성이 되고 있다.

 올드 플로리다의 매혹적인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과 증류주의 예술이 변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수많은 전시물을 통해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술이 만들어 지는 과정의 설명과 함께 구조물 안내를 하며 그 장소에서 무료로 여러 가지 종류의 칵테일을 직접 맛보고 평가를 하는 샘플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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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ugustine Distillery 는 농장에서 술을 만들어 저장하는 단계의 통 과 함께 보관하는 병의 증류주를 직접 전문으로 하며, 현재 St. Augustine Distillery 및 전시 공간과 함께 Ice Plant estaurant and Bar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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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Augustine 지역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들어지는 이곳의 술은 다량으로  제조 못하는 한정된 상품이라 St. Augustine Distillery 술을 구입하고자 하는 애주가에게는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