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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송승헌, 수중 촬영 첫 회 등장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0/15 [10:18]

'블랙' 송승헌, 수중 촬영 첫 회 등장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7/10/15 [10:18]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오늘(14일) 밤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블랙’ 송승헌이 처음으로 수중 촬영에 도전하여,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지난 8월부터,  대전의 한 수중 세트장에서 진행된 블랙의 수중 촬영은 차량 한 대를 그대로 물속에 넣어 촬영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수중 씬이 드라마 ‘블랙’의 시작과 동시에 死자 블랙의 등장을 알리는 장면인 만큼, 배우와 스태프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신의 선물-14일’로 촘촘한 전개를 선사했던 최란 작가와 ‘보이스’로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일·월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의 수중씬으로 첫 회, 첫 씬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블랙’ 역을 맡은 송승헌의 생애 첫 수중촬영 도전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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