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대전의 한 수중 세트장에서 진행된 블랙의 수중 촬영은 차량 한 대를 그대로 물속에 넣어 촬영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수중 씬이 드라마 ‘블랙’의 시작과 동시에 死자 블랙의 등장을 알리는 장면인 만큼, 배우와 스태프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의 수중씬으로 첫 회, 첫 씬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블랙’ 역을 맡은 송승헌의 생애 첫 수중촬영 도전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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