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받으니 더욱 기쁩니다”

- 나라사랑앞섬이 부산정보관광고 학생들, 홀로 보훈어르신 찾아『일일손자 생신축하』-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10/20 [22:22]

“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받으니 더욱 기쁩니다”

- 나라사랑앞섬이 부산정보관광고 학생들, 홀로 보훈어르신 찾아『일일손자 생신축하』-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10/20 [22:22]
▲ - 나라사랑앞섬이 부산정보관광고 학생들, 홀로 보훈어르신 찾아『일일손자 생신축하』-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20일(금) 10월 생신을 맞은 보훈대상자 어르신 중 홀로 거주하시는 6.25참전 상이군경 유족 정분년(79세), 6.25참전 무공수훈자 유족 안말자(77세) 어르신 댁을 찾아 생신축하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신축하는 부산정보관광고 학생과 이동보훈팀 등이 방문 하여 복권기금으로 지원된 이불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빵을 전달하고, 어르신께 생신축하 노래 및 학생들이 축하인사를 드리는 행사이다.

 

안말자(77세, 서구 거주) 어르신은 나라사랑 앞섬이 친구들의 손을 한 명 한 명 잡으며 “고운 손으로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주니 더욱 고맙다. 여기까지 찾아와 줘서 정말 고맙고 기쁘다”며 말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우리도 생일 때 혼자 있으면 더 서러운 생각이 드는데, 어르신들은 더 그러실 것 같다. 특히 국가를 위해 희생하시고 공헌하신 보훈대상자분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때문에 저희가 생신도 챙겨드리고,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