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받으니 더욱 기쁩니다”- 나라사랑앞섬이 부산정보관광고 학생들, 홀로 보훈어르신 찾아『일일손자 생신축하』-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20일(금) 10월 생신을 맞은 보훈대상자 어르신 중 홀로 거주하시는 6.25참전 상이군경 유족 정분년(79세), 6.25참전 무공수훈자 유족 안말자(77세) 어르신 댁을 찾아 생신축하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신축하는 부산정보관광고 학생과 이동보훈팀 등이 방문 하여 복권기금으로 지원된 이불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빵을 전달하고, 어르신께 생신축하 노래 및 학생들이 축하인사를 드리는 행사이다.
안말자(77세, 서구 거주) 어르신은 나라사랑 앞섬이 친구들의 손을 한 명 한 명 잡으며 “고운 손으로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주니 더욱 고맙다. 여기까지 찾아와 줘서 정말 고맙고 기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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