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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호마을 주민위한 잔치”마을 어르신 오늘만 같아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11/28 [13:47]

“2017 다호마을 주민위한 잔치”마을 어르신 오늘만 같아라!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11/28 [13:47]
▲ “2017 다호마을 주민위한 잔치”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2017년 11월28일 오전 11시 창원시 동읍 다호리마을'노인들과 주민들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다호마을 주민위한 잔치”가 벌쳐졌다.

▲     © 편집국

 

이날 주민위한 잔치에는 강기윤 (전)국회의원을 비롯한 창원시 동읍장,농협조합장 마을이장 노인회장등 내빈들도 동참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함께“ 다호마을 주민위한 잔치”를 펼쳐 낮 한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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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농촌문화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인성 및 진로교육을 제공하는‘창원농촌문화교육원’에서 준비한 마을주민 잔치에  ‘가산오광대 보존회 김나율 단원들의 흥겨운 우리가락 장구춤과 전통춤으로 흥을 돋구웠다.

 

또 색소폰 연주에 이어 북한에서 탈출한 북한가수 이선화,우영희씨의 ‘반갑습니다 동포여러분’노래가 흘러나올 때 연신앵콜로 이어지기도 했다.

▲     © 편집국

 

이곳 동읍 다호마을은 고대 역사의 자취가 남아 있는 다호리 고분군 마을이다.또한 철새들의 낙원인 주남저수지 '가 바로 인접해 있으며 부곡,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위취해 있다.

▲     © 편집국

 

여기에 남해고속도로가 바로 옆에 있으며 부산,창원등으로의 접근이 아주 용이하여 농촌과 도시생활을 함께 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전원일기 같은 도시다.

▲     © 편집국

 

한편 “2017 다호마을 주민위한 잔치”에는 천하장사 이 만기 교수가 초청강사로 참석하여 “운동과 건강한 삶”이라는 특강으로 눈낄을 끌었다.

 

이 교수는 어르신들의 삶이 자신의 집안 가정사와 다를봐가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자신은 조상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2017 다호마을 주민위한 잔치”를 준비한 ‘창원농촌문화교육원’(원장 이영일)2층 행사장을 비롯한 이곳 동읍 다호마을은 특히 친환경농산물을 육성하고 있는 마을이며 예비귀농인들을 위하여 농촌체험 마을 을로 운영하고 있다.

 

단감재배 주산지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마을 농촌 100선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2013년 환경부지정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되기도 한 살기 좋은 마을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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