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이근 창원시의원, 이천수 창원시의원, 김종핵 창원시 구산면장, 박선희 창원시 수질보전담당 계장, 김성수 내포마을이장, 마을주민과 사단법인경남환경연합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 주요 행사 내용은 ▲모범마을 현판식 ▲축하공연 ▲샛강현장 확인 ▲주민화합행사 등이며 마산만 연안 유입 샛강살리기 사업의 모범마을을 기념하고자 진행됐다.
2017년 마을샛강살리기 사업은 올해 4월부터 발대식을 기점으로 홍보·교육, 샛강정비(청소), 식생조성, 마을환경개선, 거버넌스 등 마을공동체가 함께 샛강을 복원하고 마을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남성용 이사장은 “샛강살리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가꾸고 노력하는 환경지키기 운동이다, 샛강살리기 모범마을인 내포마을 주민들은 자긍심을 갖고 개선된 샛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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