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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 시낭송가'의 거목 신승희 시인] 시(詩)의 풀밭을 걸으며!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2/14 [08:22]

[인물탐방 시낭송가'의 거목 신승희 시인] 시(詩)의 풀밭을 걸으며!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2/14 [08:22]

 

▲ [인물탐방 신승희 시인] 시(時)의 풀밭을 걸으며!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사)한국명시낭송가협회 중앙회 신승희 이사장‘그녀는 아름다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당대의 시인이자 대한민국 시.문화계 중진이다.

 

‘자신의 호’ 여현 신승희 시인‘의 “시의 꽃” 세상이란 숲속에는 수많은 꽃들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낭송의 꽃은 시인의 가슴과 가슴에서 피어난 애틋한 꽃들의 열매들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시의 꽃”을 비롯해 총 57.편에 달하는 단편 시(詩)을 글로 옮겼다.

 

이지적인 인상을 가진 인사로서 어려서부터 천부적인 예술 감감과 재능을 가지고 문학과 예술에 다분한 끼와 소질을 가지고 우리나라 시낭송가, 전문시낭송지도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계의 주역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전형적인 농어촌 전원환경속에서 태어나 대대로 조상 때부터 전승해온 농수산업에 힘써온 가문에서 성장한 그녀는 땀 흘려 노력한 만큼의 열매를 인간에게 돌려주는 흙의 정직성과 토지의 모든 만물을 포용하고 생육하면서도 겸허한 자세로 자신의 공을 내세우지 않는 흙의 겸손하고 정직한 정신을 교훈 삶아 평생을 근면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그녀다.

 

어린 소녀시절에는 외정 식민지 통치의 민족 수난기를 생활하면서 나라 잃은 약소민족으로서 민족차별과 노예적 식민지 탄압,그리고 인적,물적,수탈의 고통 속에 망국민의 설음을 체험하여 투철한 국가관을 심은 부모님 슬하에서 자란 그녀는 근면하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사람만이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미래는 스스로 노력하고 갈망하는 자에게 찬연한 빛을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배웠다.

 

▲ [인물탐방 시낭송가‘의 거목 신승희 시인] 시(時)의 풀밭을 걸으며!     © 편집국

 

경남 거제 동부면이 고향이신 아버님. 은 서당에서 훈장을 지내셨는데 식민지 치하 암흑기에 일본으로 영문도 모르는 체 강제 잡혀가면서 가족은 할수 없이 어머니의 고향 경남 통영시 한산도에 들어가 살 수 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여는 신승희 이사장이다.

 

자신이 태어난 통영 한산도‘는 섬마을이지만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와 섬 모두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한산도 앞바다’는 삼면이 푸른바다로 평풍을 펼쳐 놓은 것 처럼 절경을 이룬다.아침에 눈을 뜨면 끝없이 넘실되는 파도와 지평선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문학의 꿈’을 꾸며 성장했다.

 

신승희 이사장‘은 소녀시절 아버님이 당시 오사까 공장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 고국에 돌아왔다는 이야기로 들었다. 풍류를 즐기고 문확을 좋아 했던 부친의 끼를 타고난 그녀는 소녀시절 서당에서 서예를 배운 탓에 지금의 그녀가 (사)현대미술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지 모른다.

 

▲ [인물탐방 신승희 시인] 시(時)의 풀밭을 걸으며!     © 편집국

 

“예술의 궁극적 목적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한 헷세의 “예술론이나 예술은 인간의 사상을 정화하고 영혼”을 향상시키며 또 전애의 생활에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것’이라고 한 톨스토이의 ‘예술사상’을 자신의 예술정신으로 삼아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시낭송가이자 미술가로서 주어진 공간에 동양화와 시집편찬에 정성과 혼을 불어넣어 예술의 미(美)를 통해 정신과 영혼을 맑게하고 있는 예술인이다.

 

현재 전문시낭송교실 소리예술문화연구원장‘으로 활동하는 신승희 시낭송가, 전문시낭송지도사.는 저서 어머니의 강 <전문시낭송 이론집>詩사랑 ’전국시낭송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시.문화계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쌓아온 인사이다.

 

그녀는 ‘현충원 6.25 유해 발굴 헌시’에 이어 ‘현충일 추모헌시’ 제56회- 62회 낭독하였으며 이런 공로에 힘입어 올해의 신춘 작가상, 창원시장상‘을 시작으로 ’신사임당 문화예술 아카데미상‘ “위대한 한국인 대상”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현재 대한민국 문화예술협회 선비작가‘로 활약하는 신승희 이사장은 한국시낭송연합회 전국총회장을 역임했을 당시 전국지부 지회 운영 시스템 현대화시키고 문시낭송가 14기 배출 ,자격증 지도사 1년 과정 7기 배출하기도 했다 또 순회공연<육군39사단+ 민,군간 나라사랑 콘스트 7회 공연을 지난해 주관하면서 지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치 시키는데 크게 한몫을 했다.

 

▲ [인물탐방 신승희 시인] 시(時)의 풀밭을 걸으며!     © 편집국

 

(사)현대미술 초대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시낭송CD 시의 풀밭을 걸으며’를 출시하여 전국 판매도 시작하였으며 그녀의 예술 생활은 항상 진지한 태도로 여성특유의 우아하고 섬세한 미적 감각을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현대미술 공간을 추구하는 특색을 지녔다.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시낭송지도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의 교육환경 향상과 교학행정 발전에 전력,학생의 면학기풍,진작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특히 그며 는 제자들에게 시낭송지도교사로서 재임하면서 시낭송을 교육을 통하여 문학에 대한 깊고 오묘한 세계로 지도하기도 했다.

 

그간. 수많은 시낭송가와 문화계 인사들을 양성하여 사회에 배출한 것을 문화계교육자로서 긍지로 삼고 있으며 꾸준히 학문연구와 저술활동 그리고 작품 활동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인물탐방 신승희 시인] 시(時)의 풀밭을 걸으며!     © 편집국

 

그녀는 그간 겨울 나그네 우 우우 우 우우 우 우우 우 우우 창밖 가로등 불빛 속으로-터벅터벅 걸어가는 발자국 소리 삶의 무게보다 그리움이 더 무거운 밤 애련을 풀어놓은 눈 덮인 이길로 나 혼자 걸어가기엔 달빛이 너무 차갑다‘로 시작 되는 1집의 시편을 시작으로 ’시의 꽃‘ 무려 57편에 달하는 시를 글로 옮겼다.

 

종합예술공연<시낭송 가을음악회>9년 연속 주관해 오면서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신승희 이사장‘은 남다른 미적 감각과 함께 천부적 예술인의 자질을 발휘하여 국제적인 행사 ’시사랑‘ 심사위원장으로 화약하면서 예술을 통한 국제우호 교류증진에도 크게 기여한 그녀다.

 

“성실하여라,성실은 인간의 기본이요,인격의 척도이다,근면하여라,근면은 백행의 근본이요,행동의 지침이다,화목하여라,화목은 가정의 근원이요,번영의 씨앗이다,를 가훈으로 자녀를 교육하여 바른생활,모범된 삶을 가르치고,지역사회 발전위해 특히 나눔봉사활동을 통하여 경로효친 의 모범을 보이고 근면,화목의 생활로 가정의 번영,나아가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물탐방 신승희 시인] 시(時)의 풀밭을 걸으며!     © 편집국

 

신승희 이사장은 평생을 통해 이웃과 화합 봉사하고,늘 배우고 공부하며 인내와 지혜로써 생활하고 또한 성실근면으로써 시인으로서 일을 바탕으로 삼아 후진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모른다.

 

우리나라 전통문화 예술 중에 ‘시낭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쌓고 한국적 시적의 아름다움과 우리 시낭송의 과학적 예술적 가치 등을 연구하여 우리의 전통에 바탕을 둔 한국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을 창조하기 위한 작품 활동과 학술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시낭송가 신승희 이사장의 앞날에 기대가 주워진다.

 

한편 우리의 마음과 영혼 깊숙한 곳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신승희 시인의 .“거리의 악사” 시집 한편을 소개해 본다.

 

▲ [인물탐방 신승희 시인] 시(時)의 풀밭을 걸으며!     © 편집국

 

“거리의 악사”

 

가을비 스쳐간 어느 날 폐간이역 낡은 벤치 앞에는 집시의 탄식이 촉촉이 흐르고 해무에 휩싸인 거리의 악사는 섬처럼 얼굴이 없다.

 

깊은 수염만이 소슬한 바람에 너울거릴 뿐, 베레모에 가리 운 채 그의 악보는 영혼의 날개를 달고 허공을 메웠다.

 

이끼 덮인 골짜기 흐르는 물처럼 빗물 걷다간 창가 아직 남은 눈물이 흐르는 저녁 답빛바랜 청바지, 가난한 무대 거리의 악사 애절히 녹여내는 음률은 놀 빛 몸 감은 갯가에 한 마리 백로를 보는 듯 지나가는 눈과 귀는 허공에 걸린 채, 뒤돌아보며 간다.

 

어디든 어느 곳이든 관중이 있고 없고 별빛 따라 흐르는 거리의 악사 저 홀로 취해 부르는 고독한 거리에서 재생되는 음반은 가을비를 닮았다.

 

관중보다는, 천상을 향한 별의 노래 우수수 한 줌 바람이 야속타 하염없는 방랑, 외방을 떠도는 가난한 무대 빈 가슴 헤집듯, 집시의 탄식이 흐르던 어느 날의 폐간이역.....

 

▲     © 편집국

 

그간 시낭송가 14기를 배출 하였고 지도자 자격증 1년과정7기를 배출한 ‘사단법인 한국명시낭송가협회’ 신승희 이사장‘시,문확’과 서예 및 동양화가로서 문화예술 분야로 칠순을  바라보는 자신의 나이도 잊은체  수 많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오직 예술에 대한 진념과 후진양성에 불태워 온 인사로서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논리,정학한 판단력이 뛰어나며 침착한 성품에 준엄한 자기 반성,아집이 아닌 겸손함을 지니고 문화예술인으로서 국가사회 발전의 초석이 된다는 사명감에 충실하여 제자들과 회원으로부터 또한 주위인들로부터 두터운 존경과 신뢰를 받아왔다.

 

또한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과 국민의 안보와 정신건강에 대한 실제를 결부하여 전국을 순회공연 및 강연을 하고 있으며 평소 근면하고 진실하며 욕심없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며 늘 마음을 열고 포괄적인 삶을 영위하며 건강한 생활,진솔한 생활을 일관하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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