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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출원한 광전자팀 구일근 선임 수상...한화디펜스, 학술상에 광전자팀 `공진기 밸런싱` 선정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2/18 [21:44]

특허를 출원한 광전자팀 구일근 선임 수상...한화디펜스, 학술상에 광전자팀 `공진기 밸런싱` 선정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2/18 [21:44]
▲ 특히 이번 수상에 기쁨을 않은 함안이 고향인 구일근 최우수 수상자는 색소폰 연주가 수준급이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화디펜스(이성수 대표)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둔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테크데이(Tech.Day)'를 최근 개최하고, 올해의 학술상에 공진기 밸런싱 연구로 특허를 출원한 광전자팀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진 연구소장, 성재기 상무, 이대우 경영지원실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의 학술상, 기술그룹 우수 분과상, 기술그룹 최우수 활동상 등이 시상됐었으며 시상식 이후 CMMI분야 전문가인 최영길 SEPMC사 대표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디펜스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테크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의 학술상은 한 해 동안 출원한 특허, 게재 논문에 대한 기술평가 및 연구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뛰어난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상으로, 최우수상은 '이온빔을 통한 공진기 질량불균일 측정 및 밸런싱' 관련 특허를 출원한 광전자팀(구일근 선임 외)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학술상에 눈낄을 끈 부서는 1년간 분임모임, 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연구에 매진한 '재료 및 방호기술분과(김홍진 수석 외 16명)'가 기술그룹 최우수 활동상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수상에 기쁨을 않은 함안이 고향인 구일근 최우수 수상자는 색소폰 연주가 수준급이다.우리 사회에 인재로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국민의 한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할줄 아는 따뜻한 인간성을 지닐 것을 동료들에게 강조하는 구일근 선임이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고영진 한화디펜스 연구소장은 "작년 한 해 다양한 제품개발 및 연구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준 연구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며 "올해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더욱 심도 깊은 연구개발 활동을 추진하여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발판을 삼자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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