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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18일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를 기억합시다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대구시민안전주간’열려

조완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2/19 [09:48]

2003년 2월18일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를 기억합시다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대구시민안전주간’열려

조완희 기자 | 입력 : 2018/02/19 [09:48]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2·18안전문화재단(김태일 이사장)은 대구지하철중앙로역 화재참사 15주기  대구시민안전주간행사를 : 2018. 2. 14(수) ~ 2. 20(화)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에서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서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반성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최근 제천스포츠센터와 밀양요양병원 화재참사처럼 우리사회는 여전히 각종 안전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민안전주간행사는 다시한번 주변을 되돌아보고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     © 편집국

 

대구시민안전주간(2월14일~20일)에 중앙로역 기억공간에서는‘시민추모의 벽’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18일은 2·18안전문화재단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사고의 교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추모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승객안내방송을 시행하며. 사고발생시간인 9시53분에 1,2호선 본선을 운행하는 모든 열차에서 안내방송을 하며 중앙로역에 진입하는 상하행선 첫 열차는 중앙로 진입 전 본선  터널에서 안내방송을 하고 5초간 경적을 울려 승객들이 추모에 동참하였디,  

 

▲     © 편집국

 

19일에는 안전관련도서 218재단활동백서(2017)발간, 218아카이브자료집(14 권) 출판, 218연구총서(1)‘재난개입과 인도주의적 지원 지침서’도 출판한다.


2.18아카이브자료집은 2003.2.18.화재참사와 관련한 공공부분에서 생산한 자료를〈국가기록원〉에서 확보하여 묶은 것이다. 재난관련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20일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 공무원교육원에서 시민안전의식 함양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안전취약계층 재난대피방법, 재난구호 활동사례를 교육하며,  오후2시부터 안전문화캠페인(국가안전대진단,화재,지진)행사가 반월당역에서 진행된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회원들이 리플렛과 홍보물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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