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병무청, 캘리그라피 강좌 수강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캘리그라피 단기강좌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캘리그라피 수업은 경남병무청 ‘아이디어 불씨’ 연구모임에서 주관하였으며, 매주 1회 4주 강좌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모두 26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엽서와 손거울 만들기를 함으로써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경남병무청, 캘리그라피 강좌 수강     © 편집국

캘리그라피는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으로 ‘디지털 디톡스 효과’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글씨로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김도현(기란 캘리) 강사는 “점심시간을 할애하여 적극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의 열정에 보람을 느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성원 경남병무청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밸 실천의 하나로 진행 된 캘리그라피 수업이 직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소통을 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