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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 더불어민주당 '김교영'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4/12 [13:50]

행동하는 양심 더불어민주당 '김교영'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4/12 [13:50]
▲ 행동하는 양심 더불어민주당 '김교영'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6.13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김교영 예비후보의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교영 예비후보는 외모와는 달리 실천하는 행동가로서 그리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변된다. 실제 그는 지역의 핫이슈였던 용산화상경마장 추방과 관련 대책위에서 고문으로 활동했지만 맨 앞에서 몸으로 막아내는 활약을 했다.

 

도박장 고객들이 퇴장하는 시간에는 홀로 피켓을 두고 마이크를 잡고 도박장 이용 반대를 외쳤다.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그는 용산화상경마장이 퇴출 된 이후에는 매달 쪽방 촌에 도배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김교영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 공약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인터뷰 순서는 출마 예정자들의 가, 나, 다 이름순으로 하되, 인터뷰 일정에 따라 그 순서는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편집자 주>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구청 감시에 대한 공약에 대해 설명해 달라.
"주민이 구청을 견제하는 방법은 전무하다. 구의원이 역할을 하지 않는 탓이기도 하다. 시민감시단을 만들어서 구의원과 구청을 견제 하도록 하겠다"

 

-용산구를 글로벌화 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한다.
"청년의 해외진출과 해외여행을 지원하겠다. 구민들과 대사관과의 소통만으로도 구민들의 시야를 넓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공약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 해 달라.
"업무시간에는 업무만 해야 한다. 교육을 통해서 시간 로스를 줄이겠다. 또한 근무시간을 유연성 있게 하겠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부분은 단체장의 의식 문제이다"

 

-2017년 감사원에서 발표한 인사비리 조사에는 용산구가 들어가 있다. 역시 인사비리 철폐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인사비리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연히 있어선 안 된다. 역시 구청장의 의지의 문제이다"

 

-주민 자치단체 활성화 공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달라.
"동장이나 구의원이 주민 자치단체에 포함되면 자치가 아니다. 사실상 구청장의 입김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주민들을 줄 세우기를 만드는 원인인 것이다. 주민 자치단체 활성화는 공무원의 관여를 최소화 하고 시스템만 제공하겠다"

 

-환경미화원 들을 가능한 한 모두 정규직화 하고 복지를 향상 시키겠다는 공약이 있다. 특히 낮 시간에만 근무하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용산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은 하나의 직업일 뿐이다. 어두운 시간대에서의 업무는 위험하다. 낮 시간 정규 8시간만 근무하도록 하겠다. 힘든 직종이기 때문에 3일에 1일 휴식을 갖게 하겠다. 세련되고 깨끗한 복장을 제공 하겠다"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공약이 있다. 전체적으로 산보코스를 개발한다고 공약했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산보코스 개발과 참여는 자기 동네를 알고 사랑하기가 핵심이다. 대사관 걷기나 동내 문화제 주변 걷기 등 의미 있는 코스를 개발하고 참여를 독려할 것이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산보 코스도 만들겠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케어 하고 장애인 종합복지타운 건립에 대한 공약에 대해 설명해 달라.
"장애인을 가장 잘 케어할 수 있는 사람은 장애인이다. 장애의 경중에 맞추어 만들어 갈 것이다. 장애인을 위한 케어나 종합복지 타운은 용산구에 전무하다"

 

-마지막으로 용산구민 들에게 전할 이야기가 있다면?
"낮은 자세, 겸손한 자세로 구민들을 바라보겠다. 공정하고 정의가 승리하는 용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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