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6.13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김교영 예비후보의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교영 예비후보는 외모와는 달리 실천하는 행동가로서 그리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변된다. 실제 그는 지역의 핫이슈였던 용산화상경마장 추방과 관련 대책위에서 고문으로 활동했지만 맨 앞에서 몸으로 막아내는 활약을 했다.
도박장 고객들이 퇴장하는 시간에는 홀로 피켓을 두고 마이크를 잡고 도박장 이용 반대를 외쳤다.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그는 용산화상경마장이 퇴출 된 이후에는 매달 쪽방 촌에 도배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김교영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 공약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인터뷰 순서는 출마 예정자들의 가, 나, 다 이름순으로 하되, 인터뷰 일정에 따라 그 순서는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편집자 주>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구청 감시에 대한 공약에 대해 설명해 달라.
-용산구를 글로벌화 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한다.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공약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 해 달라.
-2017년 감사원에서 발표한 인사비리 조사에는 용산구가 들어가 있다. 역시 인사비리 철폐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인사비리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주민 자치단체 활성화 공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달라.
-환경미화원 들을 가능한 한 모두 정규직화 하고 복지를 향상 시키겠다는 공약이 있다. 특히 낮 시간에만 근무하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공약이 있다. 전체적으로 산보코스를 개발한다고 공약했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케어 하고 장애인 종합복지타운 건립에 대한 공약에 대해 설명해 달라.
-마지막으로 용산구민 들에게 전할 이야기가 있다면?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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