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고령 대가야 체험 축제중 국제 모토크로스 대회 (사)대한모터사이클연맹 주최로열렸다신사국의 개벽2천년전의 융성항 문화를 체험하다[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 경북 고령에서 2018년 첫 모토 크로스 국제 경기 대회가 고령군과 (사) 대한모터사이클연맹 주관 주최로 열린다 필자도 지인 분들과 새벽부터 고령으로 출발을 한다
2018년 첫 모토크로스 경기 대회다 고령 제14회 고령 대가야 체험 축제 기간중 모토크로스 경기대회가 대가야 축제만큼이나 오랜역사를가지고있다
고령군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고의 모토스포츠로 자리 매김을하고있는곳이다 고령경기장에도착하니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다
고령군수 곽용환의 시원하고 확실한 축사로 대회사가 시작되었다 고령 송림건설(주) 대표 김창호의 노고도 빠지지않고 꼼꼼하게 챙긴다 지역의 단체장으로 손색이없어보인다 고령 시의회의장 이영희의 축사로 분위기가 한층더 뜨겁다 대단한 여성분이다
그리고 또 한사람 고령대가야 축제 협의회 회장 이상용씨다 모토 스포츠는 혼자 만들어가는 경기가 아니다 주변 조건이 좋아야한다
지자체 단체장들의 노력이야말로 지역 특성을 잘살리수있는 본보기라생각한다 고령 곽용환 군수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고령 모토스포츠 메카로 협력하겠다는 아주 좋은 소식을 전해준다 모토크로스 선수 한사람으로서 정말 반가운 이야기다
(사) 대한모터사이클 연맹회장 임정환의 축사로 오늘 고령 모토크로스 국제대회가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시상식에서도 돋보인다 1위 김준현선수 2위 러시아피터선수와 한치의 양보없이 접전을 벌였다 3위 김준성 고령 대가야팀
고령 국제 모토크로스 1위 챔피언 김준현선수 화려하게 피니쉬를 통과한다
고령 대가야 김민지선수 여자 선수다 참 대단하다 남자선수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레이스를했다 스타트에서 시동이 꺼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선수들과 거리가 멀어졌다 입상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순간 김 민지 선수 남자들도 못넘는 롱 점프대를 날아간다 어릴적부터 꼬마 바이크를 타고 놀더니 이젠 어엿한 20살의 예비 숙녀다
남자 선수들을 추월하더니 1위와 다틈을 벌인다 후미선수 때문에 롱점프대를 못넘는다 1위 탈환이 눈앞인데 아쉽다는 김민지선수 환하게웃는다
- 2018년 4월 15일 고령경기 선수 입상자 명단 - 쥬니어 65cc - 1위 정영훈 2위 박현서 3위 러시아 일탬 쥬니어 85cc- 1위 러시아 안드레 2위 러시아 아리스탁 3위 야마하 코리아 주지환 아마추어 (신인전)- 1위 주지환 2위이동호 3위 황동환 국내b - 1위 한상기 2위 김민지 3위 김형덕 국내a - 1위 박노찬 2위 러시아 알렉산더 3위 허영일 국제급 - 1위 김준현 고령 대가야팀 2위 피터 러시아 3 김준성 고령대가야
전날 내린비로 선수들 안전을 많이 생각했는데 아무런 사고없이 고령 대가야 축제기간중 모토크로스 경기가 무사히 마무리되어서 선수 출신인 필자도 고맙게생각한다 안전을 최우선하는 고령경기장에서 앞으로 모토크로스 경기가 많은 활성화를 바란다
대한민국 모토크로스 역사는 오래 되었다 많은 선배들이 만들고 가꾸어온 모토크로스 고령 경기장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사용하길바란다 오래도록 잘 보존하고 안전하게 잘 탈수있도록 필자도 원하고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가 바램이다
선수 한사람으로서 고령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연맹& 선수 모두가 생존할수있는 그런자리이길 바라면서 고령 모토크로스 국제대회 기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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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현장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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