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기자= 오늘은 필자가 경북 고령 아주 특별한 맛집을 소개한다
필자가 경북 고령 모토크로스 경기장을 가기 위해 창원에서 새벽 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김해 모토크로스 선수인 박영구 선수를 중간 지점 현풍에서 합류를한다 매주 경북 고령을 찾는 이유는 후배들과 만남이 좋아서 간다 고령 경기장이 만들어진건 한 20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필자가 선수 연맹 회장으로 있을때 만든 경기장이라 더 많은 애착이 간다 고령 모토크로스 경기장에 들어가면 식사하기가 힘든다 인가도 없고 먹을곳이 없다 지난주 대구 팀들과 식사를한 대가란 식당을 찾았다 그날 먹은 음식이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다 함게 동행한 일행들과 식당을 들어서니 주인 정연주 사장님이 종업원이랑 아주 반갑게 친절하게 맞아 준다 일단 식당이 깔끔하고 좋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다 서비스업이니까 모두가 친절하시겠지만 고객들이 마음에 들어 한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르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메뉴 설명을 해준다 이른 아침인데 또 다른 고객들이 찾아 온다 대가 식당 주소가 대가야읍 일량로 25 경북고령 k water 수도사업소 건너편이다 개업은 2016년했단다 주 메뉴는 갈치 돌솥밥 오리주물럭 이렇게 할거란다 정연주 사장은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잇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한다고 한다
필자가 두번 찾는 식당은 없다 주방 앞에 걸린 문구가 눈에 쏙 들어온다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은 밥 한그릇 오랜만에 필자가 밥 두그릇을 비우고 일어선다 계산을 하는데 추가밥은 서비스란다
먼데서 오신 손님들한테는 요즘 쌀값도 비싼데 넉넉한 사장님의 마음이 보인다 안녕히 가세요 소리를 등뒤로 향하면서 고령 경기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다음에 또 다른 메뉴를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고령 맛집으로 등록하고싶다 건물에 걸린 간판 대가 큰집이란 뜻이다 음식의 큰집 문구가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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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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