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  김해서부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계장·팀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와 경찰관의 직무만족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6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계장·팀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와 경찰관의 직무만족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 회의는 김해서부경찰서의 2019년 치안만족도, 체감안전도, 직무만족도를 돌아보고 문제점,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 내·외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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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체감안전도, 치안 고객만족도 등 실질적으로 주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각 분야의 대책 방안과 내부적인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쇄신방안에 대해 토의를 했다.

한편 진영철 서장은 “권위적인 경찰상 타파와 친절한 경찰상 확립은 당연한 경찰의 소명이기에, 주민의 입장에서 나은 방법이 없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달라”며  친절하고 공정한 경찰의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아울러  내부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서풍쇄신을 통해, 출근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