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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탐방]국민들의 신금을 울리는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5/07 [16:10]

[기획탐방]국민들의 신금을 울리는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5/07 [16:10]

[시사코리아뉴스] 최원태기자= 매주 일요일 전국, 전국, 전국 노래자랑 최장수 프로그램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전 국민의 노래 전국노래자랑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전국노래자랑’은 흘러간 옛 노래부터 최신 곡까지 무엇이든 반주하는 무적의 악단이 있다. 때로는 송해선생과 재담을 주고받으며 시청자와 함께 웃고 울었던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신재동 악단장을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신재동 단장은 고향 강원도에서 어려서부터 가문의 명예를 존중하며 선조들의 학문과 법도를 계승하는 가르침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실을 보지 말고 앞을 내다보며 꾸준히 노력하자”는 것이 평소 자신의 생활 지표다.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큰 뜻을 품어온 신재동 단장이다.

신 단장은 어려서부터 천부적인 음악적 감각과 재능을 가지고 평생을 오직 음악에만 정진해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독학으로 기타를 배운 그를 주위에서 이름에 맞게 신동이라고 부르 기도했다고 한다. 기타뿐 아니라 피아노 악기는 음악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과 재능을 가진 터라 피아노,색스폰,드럼등 수준급이다.

고등고육을 마친 후 보클 그룹 에 활동하면서 노래를 시작 그 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2년간 음악공부를 본격적으로 했다.대학에서 음악 공부를 하며 KBS 90년도 오디션에 합격해 입사했다.지난 24년을 KBS 악단에 근무하면서 현 악단 장을 맞고 있다. 베이스 기타를 왜 하냐는 필자의 물음에 “베이스는 음악의 꽃이라고 하면서 음악은 필연인 것 같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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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를 못하면 편곡 작곡 작사를 하기 힘들다고 말해"며" 음악 자체가 되질 않는다고 한다. 처음부터 베이스가 그래서 좋았다.는 그는 연주가 이전에 곡을 쓰고 있어 작곡가로서도 정평이 나있다.지난 십 수 년간 음악과 함께 하는 신 재동악단장과 함께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수는 조항조, 현철, 현숙 희승연, 남승희·채희, 한진, 신정화·최석준, 남진.이용. 문희옥.유미리,이정욱·문연지등에게 곡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온유한 성품에 인간미가 풍부하고 항상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생활관으로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생활하는 그 인지라 송 해 선생과 일요일 낮이면 안방을 찾아가는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온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악단을 생활을 23년째 하고 있다.어떤 노래라도 반주를 알아서 척척 해내는 신 단장은 악단 단원과 오래된 만큼 서로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어 서로 동기부여가 되어 1920년대 노래부터 최신 유행하는 전자 음악까지 모두 섭렵을해 13명의 악단을 이끄는 신·악단 장은 무적의 악단으로 마력을 지니는 카리스마가 있다.

자기 자신의 잘못은 스스로 잘 모르지만 사람에 대한 장단점은 비교가 잘되어 훤히 드러나게 되어있다. 이런맹락에서 그 장점은 내가 본받고 그 단점은 거울로 삼아 내 잘못을 고칠 수 있으니 모두가 스승이 다라"며"단원을 끌어나가는 비결이라고 한다.

그는 음악과 함께 출연하는 네 살, 다섯 살 어린 애들부터 백 살 이상 어르신들까지 ‘전국노래자랑’에 장르부터 각양각색 곡을 연주해야 해야 하고. 취향도 다르고,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니까 다 하지 않으면 안 돼기때문이라고 말한다. 신 단장은 대부분의 악단이 90~100%가 가수 반주를 위한 악단이라면 가수 반주는 기본으로 하면서 ‘전국노래자랑’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했다. ‘전국노래자랑’ 한 번 할 때, 많게는 17팀 정도 출연하는데 모두 다른 다양한 노래를 불러 다소화하지 못하면 힘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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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래가 있으면 일단 노래를 들으면서 채보 악보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서 신 단장은 악기에 맞게 편성을 하고. 그 대신 참가자들을 위해 아주 원곡에 충실하게 편곡해야 해야 한다고 한다. 만약 다른 소리를 넣게 되면 참가자들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부르기가 힘들어진다고 한다. 요즘은 전자 음악도 많은데, 어떻게 하는지를 말하"며"그는 건반이 두 개가 있는데 건반 안에 들어 있는 모듈을 조정해서 그에 맞는 소리를 뽑아서 써야 하고. 100%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97~98%는 거의 똑같다.

신재동 단장 악단의 해박한 지식으로 다른 악단과는 달리 어디서나 즉흥 연주를 많이 한다고 한다, 호흡이 맡지 않으면 해낼 수 없고, 기억하지 못하면 안 돼기때문이라고한다, 신재동 악단장은송해선생님과 별세한 김인협 악단장과 오랜 세월 동고동락( 同苦同樂)을 함께한 ‘전국노래자랑’의 산 증인이"며"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 이기는 분명하다.

꿈속 에서도 송해선생이 재동아 재동아 부르는 소리에 놀라기도 한다.농담 이라고한다.가끔 어린아이들이 출연하면 송해 선생님이 악단장님께 용돈을 요구하시기도 하는데 그 전에 먼저 이야기가 된 다음에 하는 것은 전혀 아니라고 한다.송해 선생님이 보시고 어린아이들이 나오면 즉흥적으로 하신다고 하면서. 항상 현금을 들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녹화 때가 되면 만 원짜리 지폐를 몇 장 준비해놓고 느닷없이 상황이 온다고 한다 하면서 그런 묘미가 있어 좋다고 한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은 우리 나이에 맞는 서민적인 그런 느낌 프로그램 자체가 화려하기보다는 소탈하고, 함께 숨 쉬는 느낌이 있다. 송해 선생은 정말 소탈하고, 소박해요. 그게 장기간 흥행하는 이유 중 하나지요. 지방으로 가면 숙소에다가 짐 풀어 놓고 시장부터 가세요. 순댓국이나 머리 고기 시켜놓고, 그 지방 토속 막걸리 시켜서 마시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세요. 목욕도 좋아하셔서 항상 그 지방 목욕탕에 가시기도 하고. 서울은 그냥 각자 집에서 왔다 가니까 그런 재미는 없다 고 한다.

또 매회 새로운 출연자가 나와서 다른 모습을 보이니까 지루하지 않고, 소재가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어떤 노래를 부릴지 모르니까. 그런 게 일반 가수들을 가지고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사연도 정말 많다 고한다. 녹화하시고, 그다음 주에 돌아가셨다는 분들도 있었고, 가족을 찾은 분들도 있고, 여기서 만나 결혼하신 분들도 있고. ‘전국노래자랑’은 행복한 삶이 묻어나는 곳이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하루 수 명에서 수십 명과 부딪히며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하물며 현대에 들어서 복잡 다양한 치열한 경쟁 동서고금 지위고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힘보다는 지혜, 지혜보다는 덕(德)이라고 했다.

한편 모든 단점을 아우르며 오해를 이해로 전환하는 힘이 있는 덕이야말로 우리가 배울 점으로 남아야 한다. 우리가 같이 행하는 사람 중 장단에 따라 이해의 형성에 맞춰 배워야 할 점을 전국노래자랑이있기에 국민의 행복한 삶에.이바지하고 생활문화계 선봉장 역할과 맡은 책무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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