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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수타콩짜장·짬뽕, 가게 안에서 빛나는강미자씨의 손길과 헌신

진해 ‘박영수’ 가게, 손맛과 마음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5/10/14 [02:08]

진해 수타콩짜장·짬뽕, 가게 안에서 빛나는강미자씨의 손길과 헌신

진해 ‘박영수’ 가게, 손맛과 마음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5/10/14 [02:08]

 [사진 설명] 박영수 대표의 부인, 강미자 씨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85번길 19에 위치한 ‘고소한 콩짜장·짬뽕 박영수’는 하루 종일 분주하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흐르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 가게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이는 바로 박영수 대표의 부인, 강미자 씨다.

강미자 씨는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지 않지만, 손님 맞이와 세심한 배려를 통해 하루의 흐름과 가게의 분위기를 조율한다. 손님이 들어서면 자연스러운 미소로 맞이하며, 주문을 받은 후에는 음식이 나오는 동안 테이블과 주변을 살펴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경험을 넘어 따뜻한 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박영수 대표가 지역 봉사 활동에 나설 때도 강미자 씨는 함께 길을 나선다. 대표가 봉사에 집중하는 동안 묵묵히 지원하며, 힘든 순간에도 불평하지 않고 역할을 이어간다. 돌아오면 다시 가게로 돌아와 손님 맞이를 이어가며 하루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녀에게는 손님과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대표 메뉴인 수타콩짜장과 짬뽕은 박영수 대표의 손끝에서 탄생하지만, 가게 안의 친절과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 완전한 경험으로 완성된다. 강미자 씨는 단순히 손님을 안내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가게 전체의 흐름과 분위기를 만드는 중심축이다. 손님들은 음식뿐 아니라 그녀가 전하는 마음과 정성에도 감동하며 자연스럽게 단골이 된다.

그녀의 철학은 분명하다. “보이는 일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큰 힘을 준다.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면, 그 마음은 반드시 전해진다.” 이 말 속에는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과 삶의 지혜, 변치 않는 헌신이 담겨 있다.

가게 안 곳곳에서 강미자 씨의 손길이 느껴진다. 서빙 도중 손님의 요청을 챙기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살피며 작은 정성을 쌓는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공간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방문객이 정성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된다.

오늘도 강미자 씨는 테이블 사이를 오가며 손님을 맞이하고, 서빙하며, 작은 정성을 쌓는다. 봉사 활동을 함께 다녀온 날에도 다시 가게로 돌아와 손님과 마주하며 하루를 이어간다. 이러한 헌신과 따뜻한 철학 덕분에 ‘박영수’ 가게는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사람과 마음이 만나는 공간, 정성과 사랑이 스며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공간 속에서는 음식 이상의 온기가 흐른다. 강미자 씨가 쌓아 올린 작은 마음들이 손님들의 하루를 밝히고, 또 다른 미소로 되돌아온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 그것이 바로 이 가게의 가장 깊은 맛이다.

 

찾아오시는길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85번길 19 055-980-4488으로 하면된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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