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서 민간인 구조 유공자 경찰서장 표창장 전달
바다에 빠진 자살기도자 배 타고 인명구조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5/10/22 [07:51]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마산중부경찰서(서장 박병준)는 지난 5일 오후 6시경 구산면 소재 방파제 앞에서 바다에 빠져 구조요청을 하는 대상자(여·60)의 인명구조에 큰 역할을 한 민간인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인명구조 유공자들은 지난 5일 오후 6시1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소재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를 하는 중, 바다에 빠져 “살려주세요”라고 소리를 듣고 바다에 빠진 구조 대상자를 발견하고, 배를 이용해 신속히 익수자를 구조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보호하여 인명구조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익수자는 신변비관하며 계속해서 바다에 뛰어들려고 시도했지만 끝까지 해당 여성을 보호하는 등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여 자살기도자의 신변을 확보 및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박병준 마산중부경찰서장은 “시간이 지체됐다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헌신적으로 인명을 구조한 대상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명구조 등 민간인 유공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포상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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