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고3 학생 병역진로설계 설명회 시작- 도내 11개 고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실시 -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종원)은 11월 18일부터 도내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병역진로설계’는 적성에 맞는 군 복무를 추천하고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와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로 초청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11월 18일 보광고등학교부터 시작하여 도내 11개 고교를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와 군 지원 및 현역병 입영 등에 대한 병역정보 제공과 O/X 퀴즈 대회, 군복입기 체험, 진로상담 등을 실시한다. 다채로운 내용으로 병역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작년 7월 창원대학교 동문 인근에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관이 직업선호도 검사와 1:1 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군 복무와 진로를 추천해 준다. 또한, 군 보급품 및 최신 군 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레이저 및 스크린 사격, 해군입체작전 VR, 팝드론 등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모의 전투장비 뿐 아니라, 네컷사진 기기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전시·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병역의무를 단순한 의무 이행이 아닌 미래 진로 설계의 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청년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주춧돌이 되어 지역학교와 적극적인 협력과 홍보를 통해 병역진로설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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