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주남 "주남저수지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탐방로 전면 출입통제다주남저수지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창원시 주남저수지 일원(탐조대 앞 연꽃단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남저수지 내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탐조대)에 대하여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 통제기간 : 2025. 11. 21.(금) ~ 고병원성 AI 소강(해제) 시까지 ※ 통제기간 중 AI 바이러스 추가 발생 시 연장 - 대상시설 : 주남저수지 탐방로, 생태학습시설(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탐조대 / 주남환경학교 제외) - 문의 처 : 창원시 주남저수지과(055-225-3486)
주남저수지는 을숙도와 함께 한반도 최대의 철새 도래지들 중 하나이며 생태가 잘 보전된 곳이다. 낙동강 하구가, 도시 옆에 위치해 개발된 것과는 달리 창원시와 산을 두고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개발을 피할 수 있었다.
저수량이 일정하고 기후가 따뜻해 결빙되지 않는다. 먹이인 개구리밥과 붕어마름, 곡식이 풍부해 새들이 머무르기 적합하다. 낙동강 하구를 떠난 철새들이 이곳에 자리를 많이 잡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곳을 거쳐가는 주요 철새들은 20종에 이른다.
그러나 1994년 이후 주변 지역의 재배작물 교체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증가해 먹이가 줄어들며 철새들이 크게 줄고 있다. 창원시에서도 비닐하우스 설치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번엔 개발 소외라는 이유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 양산시 주남동에 동명의 저수지가 있다. 창원의 주남저수지에 비해 규모가 작고 철새도 거의 없다. 남쪽 동판저수지 지역 주천강이 나오는 쪽. 주천강은 진영읍의 동네 하천 정도다.
진영읍내와 주남저수지는 가까운 거리다 진영읍에 들른 사람들이 주남저수지도 들렀다 가기도 한다. 창원시내에서는 대중교통을 통해서 창원 버스 등을 통해 주남 저수지를 방문할 수 있다.
서영혁 주남저수지과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찾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인 주남저수지를 폐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면서도 시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사항이며 축산농가로의 전파 차단이 시급한 사항으로 AI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촬영장비 바디 - 캐논 렌즈 - 캐논 삼각대, 짐벌- 포토클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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