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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마음 나누다’ 창원 풍호동서 장애인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콩짜장짬뽕 박영수 대표 짜장 160인분·만두 70인분 지원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5/12/02 [13:53]

‘손맛·마음 나누다’ 창원 풍호동서 장애인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콩짜장짬뽕 박영수 대표 짜장 160인분·만두 70인분 지원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5/12/02 [13:53]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1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와 온기로 가득 찼다. ‘제4회 장애인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가 열린 이날, 지역사회 곳곳에서 모인 봉사자들과 주민, 그리고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다원장애인복지회 (회장 이상식)와 (사)경남장애인중심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다원장애인복지회 ‘사랑나눔봉사’와 (사)경남장애인협회 창원시진해지회가 주관했다. 지역 사회의 후원과 협조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김장 나눔을 넘어, 서로의 손길과 마음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중심에는 웅동농협 주부대학의 콩짜장짬뽕 박영수 대표가 있었다. 박영수 씨는 이번 행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짜장 160인분 그리고 만두 70인분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음식은 총 160인분의 70인분의 만두로 준비됐으며, 현장을 찾은 장애인과 취약계층 이웃들은 박영수 씨의 손맛과 정성에 감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영수 씨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오늘 준비한 음식이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순간이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김장훈 가수와 공국성, 공찬영 배우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김장 담그기, 음식 배식, 봉사자들과의 소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장훈 가수는 참가자들과 함께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현장 곳곳에서 웃음과 대화를 나눴다.

현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정성껏 만든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니, 올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미소를 지었다. 봉사자들도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사람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상호 교류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고, 음식과 마음을 나누는 손길 속에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박영수 씨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제 손맛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나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번졌고, 손끝에서 전해진 정성과 마음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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