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떠오르는 샛별 가수 차은성 “달도 별도” 정상 향해 고공질주![성인가요계 스타예고]'달도 별도'트로트가수 차은성~
“달도 별도”이 노래는 '안동역에서'를 만든 김병걸 최강산 작사.작곡에 합류했고 레코딩 키보드 주자인 최승찬이 편곡을 담당했다. 사랑한다고 말은 안했지만 반해버린 걸 어떻해 어느새 어느새 그대여자가 된거야, 이 곡은 차은성 만의 신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은성‘이 지난 2001~2009년까지 임수 빈이라는 이름으로 혼성그룹 거북이 첫 번째 정규앨범 '고 부기(Go Boogie)'로 데뷔, 히트곡 '사계'로 전성기를 누리다 돌연 팀에서 탈퇴한 그 이유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서 였다.
트로트 가수 도전에 대해선 "어머니가 태교를 트로트로 하셨을 정도였으니깐요, 언젠가 트로트 장르를 하고 싶었는데 서른이 넘어서 표현이 깊어질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죠,저에 데뷔곡이 '달도별도'는 요즘 유행하는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곡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멜로디에 서정적인 장느가 어우러져 노래의 맛을 한층 더 내게 만들었다.
제가 어릴 적 트로트 노래를 유독 즐겨듣고 따라 불렀던 외할머니'가 들려주는 트로트 삼매경에 흠뿍 빠졌던 기억이 되살아 나곤 해요,그래서 잘나가던 거북이 보컬그룹'을 마다하고 지금 솔로의 길을 택하게끔'한 큰 힘이된 것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어요.
대학에서 연극.영화학과 전공한 그녀가 탤런트,유명배우의 꿈을 접고 시작한 트로트가수의 길을 가게된 결정적 계기는 자신의 끼와 "할머니의 흥 그리고 어머니의 재능"에 힘입은 것이 아닐까,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노래자랑을 나갔을 정도로 노래 자체가 가족의 활력소 이자.생활 그 자체였다.워낙 트로트를 좋아하는 가족들의 힘이 오늘의 차은성‘을 탄생케 했는지 모른다.
자신은 또 생전에 "할머니가 '아침마당'에 나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2년 전에 하늘나라로 떠나셨다.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손녀의 자랑스런 모습을 꼭 할머니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효심을 털어 놓기도 했다.
국민가수 김상희 씨의 말에의하면 당시 '아침마당' 출연한 차은성이 "톱가수 꿈 이 아니라는 말에 가슴 철렁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났다.그날 차은성,나상도, 하보미, 한일선 ,명지,등 출연한 가수들은 다 노래를 잘한다.노래를 못해서 일류스타가 되지 못한게 아니다.든든한 후견자와 자신의 피나는 노력이 스타의 길로 안내한다.
또 자신은 훌륭한 빽그라운드(남편) 때문에 고생도 모르고 스타가 되었지만 성인가요계 스타의 길은 멀고도 험준하다.스타가 되기까지 앞으로 자신들과의 치열한 싸움을 펼쳐야 한다.발바닥에 피가나 도록 뛰어야 하고 자신과의 혹독한 전쟁을 치뤄야 된다.그만큼 스타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길이란 것을 거듭 강조했다.
자신의 꿈은 톱스타가 아니다. 대중 가수로서 대중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가수 차은성은 "이 꿈이 소박해 보이지만 이루기는 힘들다"고 했다.지금도 국민가수 김상희 씨는 그녀의 실력을 극찬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 붙였다.
또 가수 차은성이 톱가수가 아닌 대중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어떻게 저런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쩜 저런 음색이 나오나 싶다. 자기 목소리를 내는 가수가 분명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면서 차은성의 실력을 극찬했다.
자신이 발표한 신곡 ‘달도 별도’ 공개를 기점으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지만 전국 가을축제무대 초대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얼마전 지방공연을 마치고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렸는데 휴계소에서 자신의 노래가 흘러 나올 때 ’성인가요계 트로트 가수가 되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
가수 차은성은 작사에도 한 몫하고 나섰다.자신의 타이틀곡 "달도 별도" 후속곡으로 "인생 노래,평강공주'등 주옥같은 곡을 작사하며 자신의 데뷔곡 "달도 별도" 첫 음반에 삽입했다 당시 "할머니에게 이 노래가 히트할지 안할지 구분하셨다"면서 "안타깝게도 할머니가 저 세상으로 떠나셔서 앞으로 자신의 노래 가사를 평가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국내 성인가요계 신선한 샛별 트로트 가수로 인기 정상을 향해 고공행진 하는 차은성은 지난 2001년 임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혼성그룹 거북이 첫 번째 정규앨범 '고 부기(Go Boogie)'로 데뷔, 히트곡 '사계'로 전성기를 누리다 돌연 팀에서 탈퇴선 언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펜들에게 공개했다.
성인가요계 트로트의 샛별 ‘차은성’ 깨끗한 음색을 구사하고 여기에 풋풋하고 앳된 비주얼과 신선한 마스크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지 모른다. 얼마 전 공영 방송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한 그녀가 이제 자신에게 빤짝이는 ‘달과 별은’ 늘 그대야.를 외치며 전국 방방곡곡‘축제무대를 누비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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