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 김해시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블랙 아이스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24일 금년도 정책과제인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정책에 맞추어, 김해시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블랙 아이스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이날 겨울철 도로 위 빙판길에 의해 자동차 제어가 어려워 대형 교통사고나 연쇄 충돌사고로 이어지는 블랙아이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블랙아이스 발생 우려 지역(19개소) 안내, 감속 운전, 안전거리 유지, 급출발·급제동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교육 및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 소주 한잔, 숙취 운전도 단속이 될 수 있음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홍보 전단지·리플릿을 배포하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교육도 함께 했다
 
한편 김해서부경찰서장 교통관리계장 강진구 경감은 ”이번 교육으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사건들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범죄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순찰 강화,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홍보 활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