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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7/25 [08:54]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7/25 [08:54]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 편집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내외부 요인이 어우러진 복합적 위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해야 합니다.
위기 돌파를 위해 비상한 지도부를 구성해야 합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묘약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유일한 위기 극복의 길입니다.
 
‘나라다운 나라’는 무엇일까?
저 신동근이 늘 부여잡고 있는 화두입니다.
‘더 많은 인권, 더 좋은 민주주의, 더 높은 평등’
제가 생각하는 나라다운 나라의 핵심 3대 과제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3년 차로 접어 들어섰습니다.
‘더 많은 인권, 더 좋은 민주주의, 더 높은 평등’을 위해
성과를 내야 합니다.
그 성과 위에서 선거 승리를 이뤄내야 합니다.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 법원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언론 개혁도 필요합니다.
제가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불평등, 사회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누가 뭐래도 진보개혁 정부여야 합니다.
진보개혁 정부는 숙명적으로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야 합니다.
 
저 신동근은 당의 왼쪽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최고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불평등, 사회 양극화 완화 과제를 담당하는 최고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경제민주화, 공정 경제의 보루가 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왼쪽 미드필더로 공격할 땐 사정없이 공격하고, 수비할 땐 끈질기게 막아낼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활발하게 현안과 개혁과제에 대한 발언을 해왔습니다,
신동근 하면 진보개혁적인 정치인으로 통합니다.
신동근 하면 전략적인 사람으로 통합니다.
그리고 4전 5기의 근성 있는 사람으로 통합니다.
최고위원이 돼 신동근의 전략적 역량, 근성을 맘껏 쏟아붓겠습니다.
 
저 신동근 당의 왼쪽, 진보개혁을 상징하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내년 재보궐 선거, 내후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의 수훈갑이 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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