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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정준아 통영만지도 홍보대사 위촉

‘만지도사랑’ 노래로 지역 알리기 앞장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3:26]

인기가수 정준아 통영만지도 홍보대사 위촉

‘만지도사랑’ 노래로 지역 알리기 앞장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08 [13:26]

▲ 인기가수 정준아 통영만지도 홍보대사 위촉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만지도해피투어 대표)은 지난 5일 가수 정준아씨를 한려해상국립공원 섬마을 통영만지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준아씨는 지난 2019년 통영만지도를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만지도 섬장 오용환을 만나러 만지도에 갔다가 아름다운 통영만지도의 쪽빛바다와 만지도와 연대로 이어져 있는 출렁다리 매력에 푹 빠져 ‘만지도사랑’ 이라는 앨범을 직접 내고 가요tv ‘가요는즐거워’ 등 TV출연과 전국 행사장무대를 찾아다니면서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만지도 알리기에 노력해 왔다.


통영만지도를 우리나라 섬관광 성공모델로 만들어 가고 있는 섬장 오용환씨는 “가수 정준아씨가 아름다운 만지도 섬마을 배경으로 영상을 만들어 앨범을 내고 방송과 각종행사장에 출연하여 통영만지도를 알리게 됨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 특히 통영연명항에서 만지도까지 오가는 홍해랑호 운항할 때마다 소개되는 정준아 가수의 만지도사랑 노래는 만지도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참신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면서 “정준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지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큰 기쁨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지도사랑’ 작사를 한 최원태씨는 남해 바래길 남해 다랭이마을 설리스카이워크 등 우리지역의 아름다운명소와 소중한 자원을 스토리로 만들어 내는 등 그동안 수십여곡의 작사를 한 유명한 작사가이며 작곡가 이병헌은 부산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곡가로 경쾌하면서도 조금 빠른 템포로 통영만지도의 아름답고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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