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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읍 감천 옥수사우나 코로나 확진 해프닝!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09:52]

‘내서읍 감천 옥수사우나 코로나 확진 해프닝!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17 [09:52]

▲ ‘내서읍 감천 옥수사우나 코로나 확진 해프닝!  © 편집국


-12일 다녀간 손님 16일 ’확진‘ 옥수사우나 와는  무관-
-정상영업에 들어간‘내서 옥수사우나’물 좋아 도심 속의 휠링 장소로 인기-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 도심 속의 휴식공간 내서읍 '감천 옥수 사우나'(대표 서명 밀)는 무학산 광려산이 둘러쳐 저 아늑함 속에 맑은 공기 물 좋은 골짜기에 자리 있는 이곳에 때 아닌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이상한 소문은 지난 1월 12일 목욕을 하고 다녀간 손님 중 5일이 자난 16일 마산보건소에서 확진된 사람이 동선 확인을 해보니 12일 옥수 사우나를 다녀갔다. 는 것이다.

 

▲ ‘내서읍 감천 옥수사우나 코로나 확진 해프닝!  © 편집국

 

‘마산보건소’ 역 확 조사 담당은 기자와의 통화에 지난 12일 이곳 사우나를 다녀간 분이 16일 코로나 확진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이곳'사우나'에서 확진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역 확 조사를 하다 보니 12일 이곳을 다녀갔다고 동선 확인 때문에 오해가 된 것 같다고 했다.

 

당시 12일 왔던 손님과 목욕탕 직원이 나란히 커피도 마시고 하였다.마산보건소에서 12일 이곳을 다녀간 손님중 16일 확진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직원 모두 검사를 하였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왔다.

 

보건소 직원은 12일 이후에 코로나 확진 된 것 같으나 어디서 확진 되었는지는 정확한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 ‘내서읍 감천 옥수사우나 코로나 확진 해프닝!  © 편집국


때 아닌 코로나 확진자 소동을 겪은 ‘옥수사우나’ 서 대표는 다시 평온을 찾아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으나 당시일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을 겪게하여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곳 ‘사우나는 창원시내에서 가장 깨끗하고 럭셔리한 최고급 인테리어시설로 새 단장하여 지친 심신과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최상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우리가 목욕할때 사용하는 '지하 안반수의 물은 단순한 수분 보충이나 디톡스 효과를 넘어 질병 예방의 효능은 물론 체질 개선과 피부 재생, 노화 방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결과도 발표되면서 목욕업계에서도 수질 좋은 물을 사용하기에 안간힘을 쏫는다.
 
그르나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닷물을 채취해서 정수하여 만든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이 있는가 하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영양 염류 등의 영양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재생 기능이 탁월하며,또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 효소가 함유되어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이런 물로 하는 목욕은 심신과 육체피로에도 효과가 좋다고 나타나고 있다.
 
이뿐아니다.지하 암반수물은 피부와 몸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실리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노화 방지는 물론 피부와 머리카락 재생에도 효과가 있어 미용수로도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하루 일과에 지친 우리목욕 피로해복을 푸는데 효과가 크고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금은 21세기'블루 골드'라고 불리는 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듯 생명의 물은 먹기도 하고 우리 몸을 씻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감천 옥수 사우나"는 높이 720m, 광려산과 761m 무학산이 펼쳐지는 유서 깊은 명산 줄기에 자리 잡은 옥수 사우나 도심 속의 건강 휠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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