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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위험천만 도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최철호/르노삼성자동차 창원지점 영업팀장

최태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5/04 [16:04]

기고-위험천만 도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최철호/르노삼성자동차 창원지점 영업팀장

최태원 기자 | 입력 : 2021/05/04 [16:04]

 

▲    최철호 르노삼성자동차 창원지점 영업팀장

[르노삼성자동차 창원지점] 최철호 영업팀장 =  장유에서 살고 있는 필자는 김해시내를 자주 다닌다. 요즘 이팝나무, 철쭉, 홍가시나무를 비롯한 갖가지 봄꽃이 만발하여 가로수길 을 달리다보면 기분이 참 좋다.

 

서김해IC 교차로 부근은 통행량이 엄청나서 특히 출퇴근시간대에는 정체가 일상화 된 주요 나들목이다. 2주전에 장유에서 김해방향으로 가는 중이었다.

 

서김해IC교차로를 약 100미터 앞둔 곳에 주유소가 하나 있는데, 주유소 앞을 지나다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툭 튀어나온 갓길의 노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은 차들이 다니는 왕복 8차선대로의 갓길에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다시 몇 번을 지나면서도 여전히 위험해 보이는 곳이라 지나다 잠시 비상등을 켜고 차를 세워 내려서 보니, 예전에 전봇대를 세웠던 밑동자리인 듯이 보였다.

 

차량 통행이 잦은 편도 4차선의 끝단에 콘크리트블록이 비쭉 튀어나와 지나가는 차의 바퀴를 위협하고 있다. 벌써 많은 차들의 바퀴가 긁혀서 검은 자국이 많이 묻어있다.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또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는 갓길에 잠시 주차를 하고 차량을 살펴본 후 차량 하부가 심하게 긁힌 것을 확인하고 속상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점을 위안으로 삼았다.


야간이나 비오는 날이면 주행 중에 식별하기 어려워 대형 교통사고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곳을 지나다 차량이 갑자기 타이어 펑크라도 나면 갑자기 한 쪽으로 쏠리며 심한 충격을 느끼게 되면서 사고로 이어진다.

 

이때 타이어가 펑크가 나거나 심한 경우 타이어 휠까지 부서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면 순간적으로 핸들 조작이 어려워지거나 급정거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되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차량의 파손은 물론 피하기 위해 옆 차선으로 갑자기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주행 중 갑자기 발견한 이 물체를 피하기는 쉽지 않은데 만약 이것을 발견하거나 이로 인해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다.

 

첫 번째로 바로 앞 이 물체를 발견했다면 급히 핸들을 돌리거나 급제동하는 것보다 속도를 줄여 이것을 지나는 것이 2차 사고와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 이물체로 인해 타이어가 파손되었을 경우 놀라 급제동을 하게 되면 좌우 균형을 잃게 되므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속력을 서서히 줄이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갓길 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도로 위에 물체가 보이거나 흔적들이 보이면 주의 운전하시기 바라며, 만약 발견하더라도 오늘 소개한 대처 방법을 꼭 기억하여 안전하게 주행하시길 바란다.

 

이에 관련 관계자는 차의 하체 바퀴를 위협하고 있는 도로를 확인하고 정비를 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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