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산을 알릴수 있는 노래가 없어요...음반 낸 황철곤 (전) 마산 시장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6/10 [20:15]

마산을 알릴수 있는 노래가 없어요...음반 낸 황철곤 (전) 마산 시장

편집국 | 입력 : 2021/06/10 [20:15]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 = 황철곤 전 마산시장은 최근 고향 마산을 기리는 마음으로 "마산 연가"와 "내사랑 마산항"을 직접 작사 작곡하여 음반을 출시했다 

 

황철곤 전, 마산시장은 최근 고향 마산을 기리는 마음으로 시장으로 10년간 재임하였던 마산과 마산항 그리고 과거 화려하였던 창동 옛거리를 그리는 직접 작사 작곡한 누구나 부르기 쉬운 "마산연가"와 "내사랑 마산항" 신곡 2곡과 "한많은 대동강"등 기성곡 6곡, 반주곡 2곡이 실린 USB CD를 발매했다 

 

"갈매기도 춤을 추는 안개낀 돝섬 바다"로 시작하는 직접 작사 작곡한 "마산연가"와 "내사랑 마산항"은 누구나 부르기 쉽고 흥겨운 트로트 풍 노래이다 

 

  © 편집국

 

시장 재임시 재건된 마창대교와 재임시 유치하여 최근 개장된 로봇랜드 등 늘 푸른 마산만과 만날고개, 돝섬, 구산면 저도 연륙교 등 마산의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한 뮤직 비디오도 만들기도 하였다

 

황 철곤 전 시장은 2001년 보궐 선거로 당선되어 2002년 2006년 연속 당선되면서 10년 동안 마산시장을 재임하였고 사실상 2010년 인근 창원시와 진해시를 합치어 통합 창원시가 되기 이전의 마지막 마산 시장직을 수행하였다 

 

퇴임후에도 여전히 마산 합포구에서 살고 있는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를 개설하여 "마산연가"등을 통하여 내 노래가 

마산을 널리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역할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애향심을 밝히기도 한 그는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 음원 싸이트에 이미 10곡이 올라가 있다 

 

  © 편집국

 

 

사랑은 씨앗  詩  황 철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을 만나 

사랑하면서 

사랑속에 살다가 

사랑을 주고가는 

아름 다운

인생(人生)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문화,연예.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