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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둘둘데이 맞아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준수 및 창원 특례시 출범 기념 홍보 펼쳐

최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08:35]

창원시, 둘둘데이 맞아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준수 및 창원 특례시 출범 기념 홍보 펼쳐

최은희 기자 | 입력 : 2021/06/23 [08:35]

▲ 창원시, 둘둘데이 맞아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은희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둘둘데이를 맞아,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이하 생자협, 회장 이용균)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은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행사를 갖지 못하다가 올해 들어 첫 시행한 라이딩으로 창원레포츠파크에 모여 체온 측정, 손소독, 명부작성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이뤄졌다.

 

캠페인은 창원레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정우상가, 창원병원, 충혼탑을 거쳐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의 코스를 자전거로 라이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만남의 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및 자전거 타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준수 홍보물을 배부하며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1월 13일 출범하는 창원 특례시를 기념하는 깃발을 달고 라이딩함으로서, 특례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겼다.

 

창원시 생자협은 지난 4월부터 ‘공유PM질서 확립 시민 감시단’을 발족해 인도에 무질서하게 주차돼 보행자 안전에 지장을 주는 킥보드를 현재까지 375건을 권장 주차구역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는 등 공유PM 질서 확립에 선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균 생자협 회장은 “오랜만에 라이딩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기분을 전환하고 다가오는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일상에서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전동킥보드 이용 질서 확립과 창원 특례시 출범에 대비해 시민 홍보 활동에 앞장서 주신 생자협 회원께 감사함을 전하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준수가 일상의 교통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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