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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 돝섬 방문

창신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문화체험활동 격려

오용환기자 | 기사입력 2021/07/19 [09:16]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 돝섬 방문

창신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문화체험활동 격려

오용환기자 | 입력 : 2021/07/19 [09:16]

 

▲ 마산돝섬에서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지난 7월 16일 돝섬을 방문했다. 

 

이원근 총장은 창신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외국 유학생들이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고 배우는  현장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있는데  돝섬을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신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체험에 관심이 많고 특히 배 타고 가는 돝섬에 대해 외국 유학생들이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원근 총장은 그동안 마창대교나 마산 무학산에서 봤던 돝섬은 매우 작아 보였으나  실제 와서 보니 규모도 크고 다양한 산책길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며 돝섬이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지 몰랐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앞으로  돝섬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학교  윤지원 한국어교육원 원장 겸 교무부처장은  몽골이나 베트남 학생들은 대부분 내륙에서 생활하고 있어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면서 숲속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돝섬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인상 깊은 현장 문화체험이었다고 했다.

 

이러한 내용은 학생들의 인터뷰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넒은 초원만 바라보고 생활했던  몽골 유학생들은  배 타고 섬에 들어가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고, 베트남 유학생 2명도 '돝섬 너무 아름다웠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바다를 배경 삼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도 말했다.

 

중국 유학생도 '저는 중국에서  왔어요'라고 말하면서 돝섬 배 타는 것도 좋고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

 

창신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대체적으로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드어 소통이 잘됐다.한편 창신대학교 중국 비즈니스학과와 소방방재공학과 학생들은 돝섬과 통영 만지도에서 '깨끗한 섬 만들기' 일환으로 비치코밍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확산되는 이유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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