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김라미기자= 메타버스에서 열린 돝섬 달빛축제에 복화술공연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또한 하하는 이프랜드 웹드라마 '만약의 땅'에서 외계인 꼬마 역할 단역배우도 겸하고 있어 메타버스에 완벽하게 탑승해서 적응하고 있는 복화술캐릭터다 핑퐁복화술 대표 이송비는 메타버스안에서 할수 있는 예술공연이 무엇일까를 유저들과 함께 고민하면서'뮤직 콘서트'에 이어 '돝섬 달빛축제'를 기획했고 또다른 예술공연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자리를 잡지 못한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예술공연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쉼'과 '꿈'을 주는 좋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도 사투리의 구수한 입담의 또여사, 사람으로서 하기 힘든 메세지를 해학으로 풀어 마음껏 쏟아내는 또여사는 공연을 보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가끔은 운치있는 시 낭송으로 힘든 삶으로 메말라가는 감성을 깨워주기도 한다.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핑퐁복화술 이송비대표는 전국적인 공연으로 바쁘지만 제 2의 지구 메타버스 공연이 가장 의미있고 재미있다고 전했다 메타버스에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람이 답이라는걸 실감했다'며 행사에 참여해준 이프랜드 유저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축제들이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그런날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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