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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본류 및 주요 하천감시 명예환경감시단 운영!

2012.2.21(화)14:00~, 소양교육 실시 및 위촉장 수여식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2/20 [16:48]

낙동강 본류 및 주요 하천감시 명예환경감시단 운영!

2012.2.21(화)14:00~, 소양교육 실시 및 위촉장 수여식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2/20 [16:48]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배)은 낙동강 수계의 각종 수질오염 예방 및 수질개선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낙동강 명예환경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은 :지난해 도심하천 및 마을도랑 살리기 우수기관 환경단체 수상식 장면....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는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 수질개선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나 오․폐수 무단방류,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수질개선효과가 저감되고 있어, 낙동강유역환경청 담당공무원과 환경지킴이를 통한 낙동강 본류 감시뿐만 아니라, 낙동강수계에 대해 전국 최초로 낙동강 본류 및 주요 하천에 대해 민․관 합동 수질오염 감시체계를 구축․운영하게 되었다.
 
낙동강 명예환경감시단은 낙동강 본류 및 지류를 관할하는 13개 지자체(경남 9, 부산 4)에서 추천된 98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활동지역은 지자체별 낙동강 본류 및 유입 지류와 인근 하천 유역이다.
 
하천구간 4㎞당 담당공무원 1명과 명예환경감시원 1명을 지정, 2인 1조로 낙동강 환경감시구역 내에 위치한 공장 등 수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하천유역 불법세차․어로, 오․폐수 무단방류 등 부적정 처리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확인시에는 곧바로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하여 낙동강수계 하천으로 유입되는 주요 오염원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12.2.21(화)14:00, 청내 7층 대강당에서 「낙동강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소양교육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소개, 낙동강유역 주요 오염원 설명, 명예환경감시원 제도 및 임무와 역할, 활동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낙동강 명예환경감시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낙동강 명예환경감시단」을 위촉하여 하천을 지역별로 나누어 책임 하에 관리한다면 낙동강의 수질오염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자연스럽게 수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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