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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두산에너빌리티,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해피하우스 33호점 탄생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21:05]

경남동부보훈지청-두산에너빌리티,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해피하우스 33호점 탄생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5/21 [21:05]

▲ 경남동부보훈지청-두산에너빌리티,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해피하우스 33호점 탄생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경철)은 20일(월) 보훈가족을 위한 보금자리 ‘해피하우스’ 33호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해피하우스 33호점의 주인공은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로서 고령과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박00(만 92세) 님으로, 봉사단은 도배·장판, LED전등 및 콘센트를 교체하고 새집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 경남동부보훈지청-두산에너빌리티,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해피하우스 33호점 탄생

 

박00 님은 “집을 깔끔하게 수리해 주시고, 집안 곳곳을 손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수년째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원들과 두산에너빌리티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기업체와 연계하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하우스」는 고령·저소득 보훈대상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보훈지청 직원 봉사모임 ‘희나모(희망사랑나눔모임)’와 두산에너빌리티 보훈가족 봉사모임 ‘육육회(회장 정현진)’가 순수 직원 성금을 모아 2006년부터 매년(상·하반기) 두 가구를 선정, 올해로 총 33가구를 지원하게 되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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