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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허은주 기자= 2024 제1회 블랙프라이데이 아트쇼핑전이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 더블하이트 갤러리 카페라운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의 대중화를 위해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작품 할인 혜택과 더불어 골드바 증정 이벤트까지 있어 예술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선사한다. 성수동은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트렌디한 거리로, 이번 전시가 열리는 장소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품들은 현대적인 감각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아트쇼핑은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특별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나눔무빙갤러리가 주최하고 HB Art Entertainment가 주관하며, 앞으로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아트전으로 자리 잡아 예술 소비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전화(010-6575-3778)를 통해 가능하며, 성수동에서 펼쳐질 특별한 예술 경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전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