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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서, 수능·기말고사 후 다온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주먹 말고 주먹밥」 나눔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21:36]

마동서, 수능·기말고사 후 다온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주먹 말고 주먹밥」 나눔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11/27 [21:36]

▲ 마동서, 수능·기말고사 후 다온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주먹 말고 주먹밥」 나눔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4. 11. 27.(수). 15:00~17:00, 창원시 마산회원구 청소년 쉼터 다온에서 수능·기말고사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주먹 말고 주먹밥」나눔 행사를 실시, 2학기 학사 일정 종료에 따른 청소년들의 일탈, 비행에 대한 노출에 대비하여 선제적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경찰에서는 여성청소년과·계장 및 SPO 3명 등 5명, 다온에서센터장 등 6명, 다온 북카페 이용 청소년 80여 명(학교 밖, 위기청소년 포함)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고 딥페이크, 도박, 무인점포 절도 등 청소년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 청소년 개별 면담 및 정책제언을 청취하는 등 합동 간담회도 가졌다.

 

이번  “weecafe다온”은, 경남교육청과 마산YMCA 위․수탁 계약을 체결, 청소년 자립지원과 진로탐색, 안전돌봄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기관으로 센터장(김서현, 50세), 총괄팀장 등 11명 근무, 1일 이용청소년 약 60여명이 된다.

 

특히 “밥준데이”는 다온에서 매주 수요일 청소년들에게 식사나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경찰에서 이날 공동 배식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청소년들에 대한 일방적 전달교육에서 벗어나 주먹밥 배식을 통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청소년범죄·비행 예방 홍보로 거부감을 해소하고, 개별면담과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취합, 향후 범죄예방 홍보교육 및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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